전남대병원, 사회복지시설 2곳 위문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 2곳을 위문했다. 이날 전남대병원 신창주 총무과장이 병원장을 대신해 광주 광산구에 있는 ‘바오르 빌’과 ‘성심의 집’을 방문해 각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바오르 빌’은 만 4~18세의 지적장애아동